간발의 차라는 표현은 아마 다음의 상황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.<br /><br />미국의 한 기차역에서 있었던 일, 화면으로 함께 보시겠습니다.<br /><br />뉴저지 주 북부, 경찰관 한 명이 선로 위에 엎드려 있는 한 남성을 구해내려 애씁니다.<br /><br />곧 기차가 들이닥칠 순간이지만 스스로 뛰어내린 남성은 죽고 싶다고 외치며 완강히 저항하는 상황.<br /><br />그러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경찰관이 간신히 남성을 끌어냄과 동시에, 그야말로 간발의 차로 기차가 지나갑니다.<br /><br />영상이 공개된 이후 자신의 의무를 다하면서 소중한 생명을 구한 빅토르 오티즈라는 이 경찰관이야말로 진정한 영웅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083021585596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